보양식·간편식·과일 집중 편성…무더위에 보양식 주문 증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롯데홈쇼핑은 보양식, 간편식, 제철 과일 등 여름철 인기 식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으랏차차 식품대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다음 달 1일에는 닭백숙, 2일에는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삼계탕을 판매한다.
'워커힐 치킨스테이크', '김영근 명인 메밀면' 등 프리미엄 간편식도 판다.
온라인몰인 롯데아이몰에서는 메밀소바, 돈가스 등 간편식과 수박, 참외 등 제철 과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1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의 최대 7%를 적립해준다.
인기 먹거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무더위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경향이 커지며 보양식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최근 3년간 6∼8월 자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보양식 주문 건수가 연평균 약 2배 증가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의 영향으로 갈비탕, 곰탕 등 국물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박재룡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과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여름철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인기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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