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IBK투자증권은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관련해 지난달 노조의 부분 파업에 따른 2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전략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각각 '매수'와 209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이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달 1∼5일 부분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으나 이와 관련된 매출 약 1천500억원은 3분기에 인식될 예정"이라며 이처럼 평가했다.
그러면서 3분기에는 파업에 따른 영향으로 일시적인 매출 둔화가 예상되지만, 올해 연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5조4천709억원과 2조4천597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0.1%, 18.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파업의 연간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신규 수주와 노조 리스크 해소를 계기로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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