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탈중앙화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인 스페이스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지난 16일 상장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이스코인은 코인랭킹 자료를 인용, 빗썸 상장 전 30일 동안 일평균 거래량이 약 430만달러 규모였으나, 상장 첫날인 16일 약 2천777만달러로 거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상장 후 닷새간 일평균 거래량도 500만달러를 웃돌았다.
스페이스코인의 국내 원화 거래소 상장은 코인원, 고팍스, 코빗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해외에서는 크라켄, OKX, 비트겟, 구코인, MEXC 등에서 현물이 거래된다.
오태림 스페이스코인 창업자는 "인터넷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에서도 누구나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통신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빗썸 상장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프로젝트를 접하게 된 만큼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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