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도예가 김익영 작가 초대전 '백의 풍경'을 8월 30일까지 연다고 5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한국적 소재 기획의 일환으로, 김익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 도예사의 흐름과 미학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 조형 작품과 생활 도자 등 80개 내외의 작품이 공개된다.
특히 다면체 구조를 기반으로 한 신작 '산' 오브제는 백자의 조형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더 헤리티지 지하 1층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기프트숍에서 전시와 연계한 백자 테이블웨어와 소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통 도자가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의 생활 속에서도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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