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방산 제조 기업 풍산 회장으로서 한국경제인협회를 이끄는 류진 회장이 안동 하회마을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상을 세울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류 회장은 이날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경제인협회 제주하계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엘리자베스 2세의 딸로 방한 중인 앤 공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동상 설립 계획을 설명했다면서 "금년 안에 설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회장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가 하회마을을 방문했을 때 직접 안내에 나선 바 있다.
류 회장은 최근 안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건설해 서비스산업에 기여할 계획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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