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국 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에 광통신 관련 종목의 주가가 5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대한광통신[010170]은 전 거래일 대비 13.65% 상승한 1만1천57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빛과전자[069540](13.26%), RFHIC[218410](14.05%), 오이솔루션[138080](29.84%)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날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쓰이는 중국산 일부 부품의 수입 금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신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AI 붐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신형 광트랜시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의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전했다.
광트랜시버는 데이터센터 간 정보 송수신을 위해 빛을 활용하는 장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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