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매출 하락에 적자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85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순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게임 매출은 1천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프리프 유니버스' 이벤트 효과에 PC 온라인 게임 매출이 165억원으로 26% 늘었지만, 모바일 게임 매출이 하향 안정화하며 12% 감소한 892억원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부문 매출은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6억원 대비 739%가 늘었다.
라이선스 부문에서는 미정산 채권 정리에 따라 28억원 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전체 영업비용은 1천292억원으로 같은 기간 11% 감소했다.
영업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558억원으로 9% 감소했고, 지급수수료도 매출 감소에 따라 431억원으로 3% 줄었다.
위메이드는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차기작으로 ▲ 나이트 크로우 W ▲ 미르 5 ▲ 프로젝트 탈(TAL) ▲ 헌드레드노트 지식재산(IP) 기반 신작 ▲ N.O.A.H ▲ 프로젝트 IL ▲ 프로젝트 MO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는 중국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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