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22일부터…전용 선단·전문 패킹장 운영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금어기 해제 직후의 제철 햇꽃게를 오는 21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꽃게는 산란기 보호를 위해 매년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금어기가 시행된다.
롯데마트는 금어기 해제 당일인 21일부터, 롯데슈퍼는 22일부터 햇꽃게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슈퍼 서해안 주요 산지에 총 25척의 전용 선단을 운영하고 선별과 포장을 담당하는 전문 패킹장도 기존 8곳에서 9곳으로 늘렸다.
조업 직후 5℃ 이하의 저온 해수에 담그고 톱밥을 덮는 등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매장으로 직송해 선도 저하를 최소화했다.
고객들은 새벽에 어획한 꽃게를 당일 오후 매장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만날 수 있다.
꽃게 철 개막을 기념해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6일까지 '꿀잠 꽃게'를 행사 카드 구매시 3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슈퍼에서도 22일부터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꿀잠 꽃게'는 산지에서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꽃게의 선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 상품"이라며 "올가을 롯데마트·슈퍼에서 신선한 제철 꽃게 본연의 맛을 부담 없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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