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시제품 계약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주가가 5%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 13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15% 오른 120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9.51% 치솟은 주가는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미국 육군이 현지시간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와 '기동 전술포'(MTC) 프로그램의 시제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중 시제품 개발 단계에서 한화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단독 선정되자 관련 기대감이 유입된 것이다.
이번 계약의 금액은 1억30만2천961달러(약 1천417억원) 규모이며, 누적 액면가는 2억6천290만3천274달러(약 3천715억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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