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분배금 포함)이 61.6%로,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가장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최대 2% 수준에서 지급되는 월 분배금도 지난 1월 320원에서 7월 375원으로 증가했다.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은 시장 환경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방식이다. 상승장이 예상될 경우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기초자산의 상승 참여율을 높이는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전략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해당 ETF 삼성전자[005930](27.23%), SK하이닉스[000660](24.08%), 삼성전자우[005935](4.54%) 등 약 90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미래운용 이정환 전략ETF운용본부장은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기업을 선별 투자하면서 탄력적인 옵션 전략을 통해 자본차익과 월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총수익률과 분배금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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