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선정 돌입…이르면 연말부터 투자

입력 2026-08-20 15:38   수정 2026-08-20 15:42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선정 돌입…이르면 연말부터 투자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선정 돌입…이르면 연말부터 투자
10월까지 7개 운용사 최종 선정…올해 8천800억 규모로 펀드 조성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첨단기술 기업에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초장기기술투자펀드'의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이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자산운용 홈페이지를 통해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위탁운용사 모집공고를 게시했다.
다음 달 3일 운용사 후보들의 제안서를 접수해 심사를 거쳐 10월까지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이르면 연말부터 자금 집행이 시작된다.
총 7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다양한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원분야를 소형(3개사)·중형(4개사)리그로 나눌 예정이다.
AI·반도체 분야로 투자가 쏠리는 걸 막기 위해 AI·반도체 외 분야도 주목적 투자의 40% 이상 투자하도록 의무투자비율을 설정했다.
운용사 선정 시 기술투자 전문성 평가도 강화한다. 주목적 투자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운용인력이 있는지, 기술전문인력 네트워크를 확보했는지 등을 본다.
초장기기술투자펀드는 국민성장펀드의 간접투자 방식의 하나다. 상용화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첨단기술·원천기술 기업에 최대 16년 동안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기 위해 신설됐다.
올해 총 8천8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재원 중 4분의 3 이상인 6천800억원을 첨단전략산업기금(6천억원)과 재정(800억원)을 통해 마련한다. 불확실성이 높은 장기투자 특성상 운용사의 민간자본 모집·결성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