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위탁 중개하게 된 SK증권[001510]이 21일 5%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전장보다 5.16% 급등한 2천955원으로 마감했다.
3.91% 오른 2천920원으로 출발한 SK증권은 개장 직후 한때 3천555원(+26.51%)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상당부분 반납하는 흐름을 보였다.
전날 29.79% 급등한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SK증권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2천165원) 대비 36.5% 올랐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지난 19일 장 마감 이후 40조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는 결정을 공시하면서 위탁투자중개업자로 SK증권을 선정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와 관련해 SK증권이 받게 될 전체 수수료 규모는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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