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스웨덴 자회사 네온자이언트가 개발…2027년 출시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스웨덴 소재 자회사 '네온 자이언트'가 공상과학(SF) 기반의 1인칭 액션 어드벤처 'NO LAW'에 대해 "모든 선택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게임"이라고 정의했다.
클라스 아프 비유린 네온 자이언트 대표는 26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열린 크래프톤 미디어 데이에서 'NO LAW'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NO LAW'는 사이버펑크풍의 항구 도시 '포트 디자이어(Port Desire)'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사이버펑크는 정보기술(IT)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디스토피아를 무대로 하는 SF의 하위 장르다.
비유린 대표는 "저희 스튜디오에는 100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면 100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NO LAW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도구와 전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대 갱단이 지키고 있는 건물에 침투하는 임무의 경우 경비의 눈을 요리조리 피해 잠입할 수도, 해킹으로 출입구를 열어버릴 수도,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정면 돌파할 수도 있다.
제작진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사이버펑크는 매우 파격적이고 과장되면서도,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완벽한 놀이터"라며 "게임 속 시스템은 그 어떤 행동도 가로막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NO LAW'는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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