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서도 20개 매장 운영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은 뉴질랜드에서 매장을 확대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지난해 7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같은 해 10월 두 번째 매장을 개점했다. 오는 9월 말에는 북섬 북부 황아레이에 세 번째 매장을 열 예정이다.
오클랜드 중심가에 있는 퀸 스트리트점의 최근 월 매출은 개점 초기와 비교해 약 3배로 늘었다고 BBQ는 설명했다.
BBQ는 오세아니아 지역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뉴질랜드와 피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파푸아뉴기니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BBQ는 오세아니아뿐 아니라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소나로사와 북부 도시 몬테레이에 매장을 여는 등 중남미 지역에서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글로벌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해 더 많은 현지 소비자가 K-치킨과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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