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지역난방공사와 AI로 싱크홀·열수송관 위험 미리 잡는다

입력 2026-08-31 09:23  

LGU+, 지역난방공사와 AI로 싱크홀·열수송관 위험 미리 잡는다
AIoT 예지보전 체계 구축…에너지 시설 위험 실시간 감지·예측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oT 기술을 활용해 대규모 에너지 생산 시설의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대응하는 AIoT 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지반침하(싱크홀) 사전 감지, 열수송관 미주전류(새어 나오는 전류) 탐지, 수·배전실 등 위험 시설 물리보안 및 관제 강화 등의 기술을 실증한다.
양사는 2020년 'IoT 온도센서(지중지열 원격감지 센서)'를 공동 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지중에 설치할 수 있도록 소형화한 IoT 감시장치의 현장 실증을 완료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향후 기존 안전관리 체계에 AI 기반 위험 예측 기술을 접목해 집단에너지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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