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남부 주요 항구가 있는 반다르아바스와 호르무즈 해협의 게슘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이란 국영 IRNB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RIB는 이날 저녁 이 일대에서 수차례 폭음이 관측됐지만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군의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에서 "미국 동부시간 기준 정오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표적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 공격은 최근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과 역내 배치된 미군을 공격하려고 시도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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