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티리얼 프랙티스' 후원…에릭 오 협업 U+라운지 운영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서 '머티리얼 프랙티스' 섹션을 후원하고 U+ 고객 전용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머티리얼 프랙티스는 재료의 물성과 장인정신에 주목해 공예와 동시대 예술, 디자인의 접점을 조명하는 섹션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AI 시대에도 창작과 감상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U+라운지는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에릭 오와 협업해 꾸민다. 픽사 애니메이터 출신인 에릭 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가다.
라운지는 에릭 오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순환'(Cycle)을 주제로 구성된다. 대표작 '오페라'와 서울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작 등 미디어아트를 영상과 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선보인다.
프리즈 서울 관람 티켓을 보유한 U+ 고객은 티켓 종류와 관계없이 행사장 내 VIP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 오는 16일 재개관하는 참여형 아트 플랫폼 'U+일상비일상의틈'의 새로운 방향성도 공개한다.
2020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연 일상비일상의틈은 신진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아트 플랫폼으로 개편된다. AI 도슨트 등 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관람객이 작품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프리즈 서울에서 선보이는 예술 경험을 일상비일상의틈으로 확장해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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