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하락했다가 '코스피 급등'에 단기물 상승(종합)

입력 2026-09-07 16:56  

국고채 금리 하락했다가 '코스피 급등'에 단기물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고채 금리가 7일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소폭 내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0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85%로 2.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9bp, 1.3bp 상승해 연 4.120%, 연 3.72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67%로 0.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5bp, 0.2bp 하락해 연 4.631%, 연 4.540%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1만5천1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63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코스피 상승에도 대부분 소폭 하락(채권 강세)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단기물 금리는 상승세로 전환했고 장기물은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위험 자산인 주식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인 국고채에 대한 선호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3% 상승 출반한 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4.6% 급등 마감했다.
삼성증권 김지만 연구원은 "코스피가 오전보다 오후에 100포인트 가까이 상승폭을 키웠다"며 "주가 급등으로 국고채 금리도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
│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3.475 │ 3.469 │ +0.6 │
├─────────┼─────────┼────────┼────────┤
│ 국고채권(2년) │ 3.720 │ 3.707 │ +1.3 │
├─────────┼─────────┼────────┼────────┤
│ 국고채권(3년) │ 3.900 │ 3.884 │ +1.6 │
├─────────┼─────────┼────────┼────────┤
│ 국고채권(5년) │ 4.120 │ 4.101 │ +1.9 │
├─────────┼─────────┼────────┼────────┤
│ 국고채권(10년) │ 4.385 │ 4.360 │ +2.5 │
├─────────┼─────────┼────────┼────────┤
│ 국고채권(20년) │ 4.567 │ 4.573 │ -0.6 │
├─────────┼─────────┼────────┼────────┤
│ 국고채권(30년) │ 4.631 │ 4.636 │ -0.5 │
├─────────┼─────────┼────────┼────────┤
│ 국고채권(50년) │ 4.540 │ 4.542 │ -0.2 │
├─────────┼─────────┼────────┼────────┤
│ 통안증권(2년) │ 3.782 │ 3.767 │ +1.5 │
├─────────┼─────────┼────────┼────────┤
│회사채(무보증3년) │ 4.575 │ 4.567 │ +0.8 │
│ AA-│ │││
├─────────┼─────────┼────────┼────────┤
│CD 91일물 │ 3.120 │ 3.120 │ 0.0 │
└─────────┴─────────┴────────┴────────┘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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