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넥슨게임즈[225570]가 '야생의 땅: 듀랑고' 후속작으로 개발해온 '프로젝트 DX'를 중단했다는 소식에 9일 주가가 장 초반 급락했지만 결국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넥슨게임즈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1만1천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3.44% 하락 출발해 장 초반 한때 1만830원(-4.58%)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전환해 1만1천500원(+1.32%)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 후반 들어서는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보합을 기록했다.
넥슨게임즈는 전날 '프로젝트 DX' 개발 스튜디오 구성원에게 프로젝트 중단 사실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작 출시 관련 기대감이 소멸하자 장 초반 매도세가 자극됐지만, 이러한 불안감은 장중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DX는 2024년 10월 넥슨의 지스타 사전 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넥슨이 2018년 출시했다가 1년여만에 접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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