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회사채 1천500억 수요예측에 1.7조 몰려…GS도 14배 흥행(종합)

입력 2026-10-13 16:53  

LGU+, 회사채 1천500억 수요예측에 1.7조 몰려…GS도 14배 흥행(종합)

LGU+, 회사채 1천500억 수요예측에 1.7조 몰려…GS도 14배 흥행(종합)
키움에프앤아이, 모집예정액 4.2배 수요 확인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7천1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회사 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3천억원 한도 내에서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기별로는 5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6천150억원이 들어왔으며, 1천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950억원이 들어왔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물이 550억원까지 개별 민평금리보다 5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은 1천350억원까지 민평 대비 3bp 낮게 형성됐다. 스프레드는 증액 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모 희망 금리로 개별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30bp를 제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조달한 자금을 오는 11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채무 상환과 삼성전자에 단말기 대금 지급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iM증권이다.



GS[078930](AA0)도 이날 1천억원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3천7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4배 수준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물량은 1천500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만기별로는 5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6천500억원이 들어왔으며, 5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7천200억원이 들어왔다.
스프레드는 2년물이 500억원 기준 개별 민평금리보다 11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이 500∼600억원 기준 민평 대비 11bp 낮게 형성됐다.
GS도 공모 희망 금리로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30bp를 제시했다.
GS는 조달한 자금을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어음(CP)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이다.
키움에프앤아이(A0)도 이날 1천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4천2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이는 모집예정액의 4.2배다.
키움에프앤아이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2천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만기별로는 6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2천580억원이 들어왔으며, 4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천620억원이 들어왔다.
스프레드는 2년물이 개별 민평금리보다 10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은 민평 대비 17bp 낮게 형성됐다.
키움에프앤아이는 공모 희망 금리로 개별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30bp를 제시한 바 있다.
키움에프앤아이는 조달한 자금을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2년물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 상환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 최성종 연구원은 "기업 펀더멘털이 양호한 가운데 높은 금리에 따른 캐리(이자 수익) 수요가 있었다"며 "특히 이틀 연속 국고채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회사채 금리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IB 업계 관계자도 "4분기에 발행 예정인 회사채가 많지 않다 보니 수요가 몰렸다"고 흥행 요인을 평가했다.
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