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3천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칼륨계 화학제품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유니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천780억원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지만, 188억5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자로 전환했다.
유니드는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악화에 따른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과 환율 급변동 등 대외 환경이 악화한 영향에 불가피하게 적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1천623억원, 영업이익은 476억원을 기록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3분기는 일시적인 외부 악재 영향으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했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향후 중국 이창 공장 증설과 울산 공장 가동률 정상화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을 끌어내는 한편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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