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 오픈AI가 매출 증대를 위해 챗GPT에 노출되는 광고를 세계 89개국으로 확대했다.
오픈AI는 21일(현지시간) 챗GPT 광고를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남미 14개국 등 26개국을 추가해 모두 89개국으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8월부터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챗GPT의 광고 사업 확대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매출을 최고로 높여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고는 무료 이용자와 'Go' 요금제 이용자에게 노출된다. 플러스, 프로, 엔터프라이즈 등 유료 구독자는 광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초 미국에서 처음 챗GPT 광고를 시범 도입한 오픈AI는 지금까지 광고를 집행한 기업 등이 10만개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오픈AI의 광고 사업 연간 환산 매출은 10억달러(약 1조2천800억원)에 이른다.
오픈AI는 9월 광고주를 위한 AI 도구를 선보였으며, 미국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기업 후원형 AI 에이전트 기능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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