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가상자산 과세, 여러 상황 충분히 고려해야"

입력 2026-10-22 11:35   수정 2026-10-22 15:44

이억원 "가상자산 과세, 여러 상황 충분히 고려해야"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서 답변…"디지털자산법 막바지 협의 중"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수련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에 관해 "여러 가지 상황들을 다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를 폐지하거나 시행을 유예하는 것에 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송 의원은 "디지털자산이 기본적으로 어떤 성격이고, 어떻게 정책을 가져갈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세만 먼저 되는 상황"이라며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우선 제정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은 저희가 막바지 협의 중"이라면서 "최대한 빨리해 논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과세에 관해선 "아마 (이형일) 부총리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 지금 수렴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돼 그간 세 차례 유예됐다. 현재 정부는 내년 1월 시행에 맞춰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나, 업계와 여권 일각에서조차 명확한 기준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