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구직자 연결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지난해 17곳에서 올해 34곳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조직으로, 구인기업 발굴부터 구직자 연결, 현장 직무교육,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채용 전 과정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역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지역본부 중심으로 운영하던 센터를 이번에 지부까지 확대했다.
이날 현판식을 개최한 경남서부지부 센터는 항공우주·조선·방산 등 지역 주력산업 제조업체의 인력 수요를 발굴하고 직무에 적합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등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채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기업인력애로센터 일자리매칭플랫폼(job.kosmes.or.kr)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중진공 지역본부·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현장센터 확대로 지역 중소기업을 더 가까이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연결해 인력난 해소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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