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주베트남 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은 '2026년 한국 돌담길 문화축제'를 24∼25일(현지시간) 하노이 한국대사관 돌담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한국 음식 체험, 관광지 소개, 전통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한국 문화를 하노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유명 밴드 QWER, 실리카겔을 비롯한 터치드, 양치기소년단, 미지니, 젬베콜라 등 한국 밴드들과 싱어송라이터 '황중', 유명 세션 밴드 '마우 느억' 등 베트남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또 현지 진출한 한국 식품기업들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한식 시식·한국 요리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며, 태권도시범단 공연·전통민속놀이 대회·K팝 랜덤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대사관은 1회 당시 4개 부스로 조촐하게 시작된 돌담길 축제가 올해 39개 부스로 성장, 베트남 최고의 한국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많은 베트남 국민들이 축제를 즐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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