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차이랑, 제1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시상식 개최

입력 2018-12-20 14:41   수정 2019-01-07 16:30






△파고다 차이랑이 주최한 ‘제1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앞줄 3명)들과 고루다 대표이사(우측 첫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파고다교육그룹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18일 오후 4시, 강남 파고다어학원 7층 이벤트 홀에서 ‘제1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파고다 차이랑은차이랑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我最的)’이라는 주제로 1분 길이의 중국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보는 ‘제1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차이랑 캠퍼스회원 중 약 2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예선, 본선과 결선을 거친 총 15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고다 차이랑은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과 함께 차이랑 학용품 세트를 증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PC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어, 최우수상(2명)은 문화상품권 10만 원 권, 우수상(3명)은 문화상품권 5만 원권, 장려상(6명)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 원 권을 각각 부상으로 증정했다. 특별상 수상자 3명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파고다어학원 성구현 그리고 진준 강사가 진행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진짜중국어’에 출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진짜중국어는 중국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중국어를 다루며, 현재 5만 1000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 두는 장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은 차이랑 강원 후평캠퍼스 이예섭(후평초·4학년) 군은 “많은 우수한 참가자들 가운데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차이랑 학원에서 소리펜을 활용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골고루 학습하며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게 중국어 실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파고다 차이랑 관계자는 “최근 중국어의 중요성과 학습 수요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마련한 행사로, 유튜브에 학생들이 본인의 영상을 직접 올려봄으로써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해줬고, 기대 이상의 중국어 실력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의 중국어 유튜브 영상은 유튜브 차이랑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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