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공태윤 기자]
채용 트렌드 : 은행 연수
신입사원 120명 얼굴 한눈에
신한銀 온라인 연수 첫날표정
△사진 제공=신한은행
지난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신한은행 본사 강당 무대 화면에는 올 하반기 신한은행에 합격한 신입사원 120명의 얼굴이 떴습니다. 주요은행들이 이번주부터 신입행원 연수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부분 은행들이 온라인 연수로 대체했습니다. 은행들의 비대면 신입연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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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 : 법관임용
최대 로펌 ‘김앤장’ 변호사
검사 60명 대거 지원한 곳
△사진 제공=대법원
검사출신 15명,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출신 12명, 사내변호사 8명...올해 신임법관 155명에 포함된 경력자들입니다.2018년부터 법관임용에 지원하기 위해선 최소 법조 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법조경력을 쌓아 법관이 된 이들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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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 9급 공무원 고득점 한혜성씨
CPA→민간기업 재무팀 근무
공무원 세무직 합격 비결됐죠
“공인회계사 공부, 기업 재무팀에서 근무경험이 국가공무원 세무직에 합격할 수 있었던 토양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세무직류에 고득점으로 합격한 한혜성씨는 합격수기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경험덕분에 한 씨는 수험기간을 1년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합격기를 Q&A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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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취업
알바생이 꼽은 최대 이슈
2021년 채용시장 전망은
기업들의 수시채용 확대와 공개채용 축소로 신입사원 채용시장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면 내년 채용시장은 정말 나아질까요?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458명에게 ‘2021년 채용시장 전망’을 물어봤습니다.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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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English
치솟는 한은 국고채 금리
treasury yields are heading higher
한국은행 국고채 금리가 치솟고 있습니다(treasury yields are heading higher). 백신 개발이 진전을 보이면서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safe-haven treasuries)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영어 뉴스 사이트(www.kedglobal.com)에서 영어원문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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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해력 테스트 TESAT
래퍼곡선...한국의 최적조세율
최근 정부의 재정 규모가 커지면서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등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국민부담금이 늘어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증세냐’ ‘감세냐’ 논란이 팽팽합니다. 세금을 많이 걷겠다고 세율을 많이 올리면 오히려 덜 걷힌다는 ‘래퍼곡선’을 통해 한국의 최적 조세율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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