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되는 대우건설 풋백옵션 행사 시기가 다음달 15일로 연기됩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풋백옵션을 보유한 재무적 투자자(FI)들이 구두로 연장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안다"며 "오늘까지는 서면보장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풋백옵션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3조5천억 원을 지원받는 대신 올해 말까지 대우건설 주가가 행사가격인 3만1천500원을 밑돌면 차액을 보전해주기로 한 계약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풋백옵션을 보유한 재무적 투자자(FI)들이 구두로 연장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안다"며 "오늘까지는 서면보장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풋백옵션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3조5천억 원을 지원받는 대신 올해 말까지 대우건설 주가가 행사가격인 3만1천500원을 밑돌면 차액을 보전해주기로 한 계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