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물가상황 상당히 안 좋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대단히 비우호적"이라며 정부가 다시 한번 물가안정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표 2억원 이하 법인세율 10%로 인하
올해 법인세 신고분부터 과세표준 2억원 이하의 세율이 종전의 11%에서 10%로 인하된다.
"동반성장 우수 기업 세제 감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동반성장 노력을 많이 한 기업에 대해 세금을 감면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배출기준 선진국 수준 강화
경유차, 천연가스(CNG) 버스, 휘발유차 등 자동차의 위해물질 배출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된다.
작년 해외직접투자 8.5% 증가
지난해 세계경제 회복세에 따라 우리 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출생아 47만명..증가세 반전
지난해 출생아 수가 46만9천900명으로 전년보다 2만5천100명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