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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기리 뽀뽀, 사심 방송? 과연 ‘개콘’ 커플 계보 이을까?

입력 2013-01-07 21:42   수정 2013-01-24 20:02


[연예팀]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기리가 대놓고 애정행각(?)을 나눠 또 다시 열애설을 부츠기고 있다.

앞서 김지민과 김기리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 실제 연인 버금가는 손발이 오글거리는 커플 연기를 선보여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6일 방송분에서 김지민이 김기리에게 과감하게 볼 뽀뽀를 하며 두 사람의 애정행각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개그콘서트’ 시청자 게시판에 한 시청자는 “과연 김지민과 김기리는 개콘 커플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의견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과 김기라가 정식적으로 사귄다면 박준형-김지혜, 권재콴-김경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뒤를 이어 ‘개콘부부’ 4호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이러한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김지민과 김기리의 끊이지 않는 닭살 애정행각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지민 김기리 뽀뽀, 정말 사심 방송?”, “김지민 김기리 뽀뽀, 그러다가 정말 정들 듯”, “김지민 김기리 뽀뽀 애정행각, 그 다음은 무엇일까 궁금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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