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날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84% 증가한 8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평균 전망치는 8조6000억원이었다.
홍성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며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보면 4분기 영업이익에는 기타영업손익 일부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 영업이익은 9조원에 이르렀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8조7000억원으로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 10.1 판매가 탄탄하다"라며 "오는 3월 중 갤럭시S4가 출시된다면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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