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수 솔비가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화보에서 솔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우월한 신체비율, 한층 물오른 미모로 전문모델 못지 않은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솔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섹시하고 도도한 스타일링부터 상큼발랄한 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들며 남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만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었는데 솔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원피스에 풍성한 퍼재킷을 걸쳐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룩을 연출했다. 모두 평범한 아이템이 아니였음에도 솔비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본업인 가수외에도 최근 뷰티에세이 ‘바디시크릿’을 출간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 전시회부터 반려동물 전시회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 솔비도 반해버린 겨울 핫 아이템과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일링을 집중 분석해봤다.
◆ 화려한 패턴과 가죽 소재의 만남 “겨울 유니크룩”
솔비가 화보에서 선보인 의상은 퍼플 컬러가 인상적인 패턴 티셔츠. 솔비의 도도한 매력과 어우러져 한층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한 패턴 티셔츠는 겨울, 밋밋하고 비슷비슷한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녀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연출해줬다.
패턴 티셔츠 못지 않게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죽 스커트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누빔공법이 활용되어 특별한 디테일이 없음에도 화려함을 선사한 가죽 소재 스커트는 펑키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켜주며 화보의 퀄리티를 높였다.
솔비가 착용한 것처럼 패턴 티셔츠는 겨울 시즌에도 여성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잇 아이템. 소재가 얇아도 레이어드나 포인트 의상으로 제격이며 강추위 속에서도 미니스커트를 즐겨입는 우리나라의 여성들에게 가죽 소재 스커트는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실용성 만점 아이템이다.
◆ 퍼(fur) 겨울 시즌 최고의 아이템
솔비가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한 아우터는 퍼 재킷. 테투리에 가죽 소재가 덧대여져 독특한 느낌을 주는 퍼 아이템은 겨울철 여성이라면 누구나 로망으로 삼는 잇 아이템이다.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그 차제만으로 포인트 있는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어 스타 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퍼 재킷의 종류도 가지각색. 페이크퍼부터 비비드컬러, 믹스 소재에 이르기까지 퍼 소재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퍼 아이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솔비가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템은 국내 최대 여성복 SPA브랜드 르샵 제품.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많은 여성들이 스타일링 고민에 빠져 있다”며 “겨울은 보온성과 디자인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솔비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룩을 완성해보자”고 전했다.
(의상: 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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