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문법 기본기 탄탄해야 고득점 기대

입력 2013-01-16 13:48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이제 영문법 기초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예비 고3이 수능을 치르게 되는 2014년 수능에서는 영어 B형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고된 것은 물론이고, 예비 고1도 올해부터 교과서가 NEAT를 겨냥해 개편되면서 기초가 되는 영문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전형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 영어 B형의 경우, 높아진 난이도도 문제지만 수능 유형이 유형이 45문제로 줄어들면서 사소한 실수가 바로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결국 단계별 과정에서 문법이 철저히 학습되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을 확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처럼 영문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새 학기를 앞 둔 겨울방학을 영문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EBSlang의 선보이고 있는 ‘EBS대표영문법’ 이 주목받고 있다. 김태우 강사가 총 60강, 12주 코스로 진행하는 이 강의는 단순한 문법 설명이 아닌 문법의 유래부터 비슷한 단어들의 활용까지 그림을 그리는 듯한 설명으로 기억 잔존률을 높였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 기본기를 완성해 독해와 작문은 물론 말하기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완강할 수 있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성적에 관계없이 강의 출석 및 과제 제출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한편, NEAT는 대입 수능 영어(현 외국어 영역)시험을 대신해 말하기·쓰기·듣기·읽기 모두를 평가하는 별도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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