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열애 고백, 7살 연하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

입력 2013-01-24 19:47   수정 2013-01-24 19:53


[연예팀] 가수 현미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다.

1월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현미는 “연하 남자친구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 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현미는 “드라이브도 하고 영화관도 자주 간다”면서 “재혼할 생각은 없다. 지금은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 외로울 때 혼자 밖으로 나가 쇼핑도 하고 극장도 자주 간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미 열애, 평생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 같아요” “현미 열애,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세요” “현미 열애, 혼자 사는 것이 익숙하다는 말이 가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미의 연하 남자친구는 7살 아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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