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고학력자독립이민(NIW) 공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감했다.NIW KOREA(대표 강진규/이사 마정준)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미국으로 영구 이주 후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고자 하는 석·박사 이상 고학력자를 비롯해 자녀들의 유학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은 그간의 여러 사례를 발표하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NIW는 미국 취업이민의 한 종류로, 신청자 개인의 능력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고학력자의 독립이민’ 제도다. 미국 내 거주하는 고용주나 미국 노동청의 노동허가를 받지 않고도 취업이민이 가능하다.
미국은 △석사학위 이상 △전문분야 10년 이상의 경력 △전문분야 면허증 △높은 급여 △전문단체 소속 증명서 △해당 분야에 기여한 업적을 나타내는 자료 가운데 3가지 이상을 갖추면 NIW 후보자로서 기본 조건을 충족한다고 본다.
한편, NIW KOREA은 NIW 제도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서류 수속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