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FTC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앱을 통해 위치추적을 할 때 사용자의 동의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가이드라인엔 사용자 정보 전송 시엔 아이콘으로 알리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체들이 이번 가이드라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비록 이번 보고서가 구속력은 없지만 FTC가 모바일 정보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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