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경남 일대에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지진이 발생했다.
2월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5분께 경남 거창 북북동쪽 11km 지역에서 리히터규모 3.5 지진이 관측됐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5번째 지진.
이번 지진으로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 지역에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지진이 감지 됐으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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