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국제중재팀장을 맡고 있는 박은영 변호사(48·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런던국제중재법원 아시아태평양 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의장은 다수결로 결정하는 평의회 회의에서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는 3년 임기의 임명직이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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