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상윤, 폴베이-런딕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3-02-22 19:35  


[김지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남자 강우재 역을 맡고 있는 이상윤이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폴베이(PAYLBEY)와 런딕(LONDIC)의 모델로 선정됐다.

폴베이와 런딕은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전개하는 남성복으로 폴베이는 클래식한 감성에 내추럴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런딕은 트랜디셔널한 감성에 스포티함을 더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폴베이와 런딕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스마트한 스타일링과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30대 남성을 위한 의류다. 이는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이상윤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윤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계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주인공. 명문대 출신의 훈남 배우로 엄친아로 불려온 그는 최근 대세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것은 물론 재벌 2세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우재 스타일’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최근 폴베이와 런딕의 광고 촬영을 마친 이상윤은 “수트를 젊고 신선하게 입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캐주얼한 요소’를 섞어 입는 것이다. 버튼다운 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 베이직한 아템에 포멀한 재킷을 섞어 코디하면 멋스러운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정그룹은 이상윤과 함께 클래식한 폴베이 스타일과 모던하고 스포티한 런딕 스타일을 통해 차별화된 ‘대세남’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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