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4.64%)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과 금속노조는 지난 22일 영도조선소 내 농성사태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158억 손해배상소송과 고 최강서씨 장례문제와 유가족 지원 등에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간부였던 고 최강서씨는 지난해 12월21일 '민주노조 사수. 158억, 죽어서도 기억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목을 매 숨졌다. 노조는 고인이 든 관을 들고 장례문제와 손배소송 철회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