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일제히 하락…두바이유 108.8달러

입력 2013-02-27 07:38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03달러 내린 배럴당 108.8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48달러(0.5%) 떨어진 배럴당 92.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2달러(1.59%) 하락한 배럴당 112.6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탈리아 총선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떨어졌다.

이탈리아 총선에서 피에르 루이지 베르사니가 이끄는 중도좌파 집권 민주당이 의회 장악에 실패했다. 하원에서는 1당을 차지했지만 상원에서는 의석 수에서 뒤졌다. 시장에서는 유로존이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이탈리아 총선에서 개혁 성향의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8.90달러(1.8%) 오른 온스당 161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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