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신한저축은행 등 모두 12개의 그룹사로 구성돼 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종합 금융 포트폴리오를 갖추면서 계열사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비은행 부문의 수익 기여도가 38%에 달하면서 종합 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09년을 제외하고는 2007년 이후 매년 약 2조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 중 국내 1위, 글로벌 51위에 올랐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더 뱅커와 영국의 브랜드평가 전문기업인 브랜드파이낸스가 세계 1000여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공동 선정한다. 해당 금융사의 전년도 재무실적을 기준으로 미래 실적을 추정하며 고객 서비스와 시가총액 및 고객 충성도, 대외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고객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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