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군산'군산 미장 아이파크', 다양한 평면…거실 양면 개방 '쾌적'

입력 2013-03-11 15:31  

유망 분양현장

군산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도 풍부




현대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블록에서 ‘군산 미장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3개동 1078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용 59㎡(이하 전용) 141가구, 84㎡ 863가구, 100㎡ 74가구로 구성됐다. 84㎡ 주택형을 전체 가구 수의 80%로 구성하는 등 실수요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택형 위주로 설계했다. 고객들의 필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총 7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다양화했다.

‘군산 미장 아이파크’는 남향 조망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59㎡ 주택형은 3면 개방형 구조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소형임에도 안방에 부부욕실을 설치하고 다용도실에 빨래건조 공간을 확보하는 등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84A㎡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을 남측에 배치해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다. 서재, 취미공간,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별도의 스타일룸도 갖춰져 있다.

84B㎡는 거실 양면 개방을 통해 주변 녹지 조망이 가능하며 역시 스타일룸이 있다. 100㎡ 주택형은 다자녀 가정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 4개에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모든 침실에서 천변을 비롯한 단지 주변 녹지와 단지 내부광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입주 고객들은 공원을 연상케 하는 단지 내 녹지 조경시설에서 편안한 휴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남동쪽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서쪽에 있는 경포천도 수변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과 교육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남쪽에선 공단대로 및 26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고 미장지구 내에 미장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진포중, 서흥중, 중앙여고, 군산고 등도 단지 반경 3㎞ 내외에 인접해 있다. 단지 옆 경포천을 경계로 수송지구가 가까이 있어 이미 조성된 수송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 미장도시개발지구는 기존 주거중심지인 수송지구와 인접해 있고 군산시청을 비롯한 행정시설도 인근에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산업단지 및 기업체 종사자 수는 대략 4만6000명이고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가 진행되면 앞으로 8000여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추가 유입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수송동 810의 5 롯데마트 건너편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15년 2월이다. (063)468-0029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국경제의 알찬기사를 매일 만나는 방법-MY뉴스 설정!!


▶ 이승환, 130억씩 벌던 삼겹살 매출 줄어들자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