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청년 실업률 9.1%…2년 여 만에 9% 넘어

입력 2013-03-13 08:05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만에 2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39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만1천명 늘었다.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달 9.1%로 201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9%를 넘었다.

취업자 수 증감을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지난해 9월 68만5000명으로 정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해10월 39만6000명, 11월 35만3000명, 12월 27만7000명 등이다.

올해 1월에는 32만2000명으로 30만명 선을 회복했지만 지난달 다시 20만명대로 추락했다.

2월 실업률은 4.0%로 작년 2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1%로 작년 동월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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