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이탈리아 발전회사 입찰 참여 안해"

입력 2013-03-13 16:37  

삼성테크윈은 13일 이탈리아 발전회사인 안살도에네르기아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인수를 검토했으나 당사의 발전 주기기 사업 추진에 최선의 방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15일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재공시 답변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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