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 게임들, 후속작 열풍 후끈!

입력 2013-03-20 14:01   수정 2013-03-20 14:24

<p>초창기 시장을 주도했던 웹 게임들이 후속작이 되어 돌아왔다.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돌아온 후속 웹 게임들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웹 게임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먼저 정통 삼국지 전략 게임을 표방한 1세대 웹게임 '웹삼국지:병림성하;는 서비스 4년만에 후속작 '웹삼국지2' 서비스를 시작했다.
600여명이 넘는 역사 명장, 300개의 특수 기술들을 바탕으로 한 위촉오 3국의 '국가세력전'을 통해 더욱 강화된 역사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p> <p>
<웹삼국지2></p> <p>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K3온라인2' 1.5배 빨라진 전투 시스템과 화려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무장을 환생시켜 강력한 부대를 소유할 수 있는 환생시스템 등 전투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를 비롯하여 봉화연천삼국전, 탑방어시스템, 제후들의 동탁토벌 등 미니 게임이 제공되어 전작에 비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K3온라인2></p> <p>최근 오픈한 '웹영웅전2'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무협 웹 게임 최초로 흥행에 성공했던 '웹영웅전'은 '웹영웅전' 출시 이후 웹 게임에 김용 소설을 주제로 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는 후문이 있었을 정도.</p> <p>'웹영웅전2'는 다른 무협 웹 게임에 비해 김용 특유의 소설 내용을 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협 마니아들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게임 진행과 세력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토너먼트 비무대회, 각 방파간들의 치열한 전투가 가능한 방파전, 혼자 혹은 파티를 통해 적을 물리치는 숙적시스템 등 전작의 인기요소들이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실감나는 정통 무협 RPG를 맛볼 수 있다.</p> <p>
<웹영웅전2></p> <p>업계 관계자는 '흥행몰이를 했던 전작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후속작들의 등장으로 앞으로 웹 게임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오픈한 '웹영웅전2'의 경우 요즘 유행하고 있는 홍보 모델을 기용하되, 게임 내 튜토리얼 도우미로 사용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며 발빠르게 대응하여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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