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양지원 생일 축하, 오소녀 우정 여전하네

입력 2013-04-07 09:45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전효성과 스피카 양지원이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4월5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버스데이 투유~ 사랑하는 지원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나중에 라이브로 불러줄게!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며 양지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양지원은 “꺄아아. 라이브에 밥 약속에! 다 적어 놓을 거야”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07년 오소녀라는 이름으로 걸 그룹 데뷔를 앞두고 지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동고동락한 사이다.

전효성 양지원 생일축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소녀 우정 변치 않았구나” “전효성 양지원 생일 축하, 사이 좋은 모습 부러워” “다섯 명이 진짜 오소녀로 데뷔했다면 어땠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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