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요구르트를 셔벗처럼 얼려 만든 여름철 디저트 ‘얼려먹는 세븐(7even)’(120g·1200원·사진)을 1일 선보인다. 유산균 1000만마리가 들어 있는 발효유 ‘세븐’을 얼려 만든 것이다.유산균은 냉동 상태에서도 죽지 않기 때문에 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B6·B12·D3·C와 엽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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