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의 제로베이스 혁신론 "경영환경 급변 선제 대응을"

입력 2013-05-16 17:47   수정 2013-05-17 00:18

창립 46돌 기념식 개최 <GS칼텍스 부회장>


“무엇이 진정한 혁신인지 제로(0) 베이스에서 냉철하게 다시 생각하자.”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사진)이 1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조직가치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건으로 창의성 전문성 실행력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지금은 여러 유형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임직원 모두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성, 도전을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강인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가지 기본 자세 위에 환경안전 관리, 원활한 소통, 열린 문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 등이 더해질 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그는 당부했다.

허 부회장은 “GS칼텍스는 46년 전 국내 최초의 민간 정유사로 출발한 이래 세계 수준의 회사로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은 물론 고객과 파트너 회사, 주주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범사원과 장기근속자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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