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로는 한국 인문학의 거장인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궁핍한 시대의 시인’), 여성학자 정희진 씨(‘페미니즘의 도전’), 한문학자 강명관 부산대 교수(‘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과학철학자 장대익 서울대 교수(‘통섭’),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미학오디세이’) 등이 1차로 선정됐다. 강의는 서교동 SBI 지하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다섯 강의에 9만원. 개별 강의는 강의당 3만원. (02)3142-5807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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